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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협06-1201호(2006.11.28)질의 회신에 대한 추가 요청. |
| 진성길 |
작 성 일 |
2006-12-21 오후 2:07:56 |
| 전 화 번 호 |
02-3272-4703 |
E - Mail |
jsgyh@yahoo.co.kr |
| 제 목 |
한기협06-1201호(2006.11.28)질의 회신에 대한 추가 요청. |
| 첨 부 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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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대한민국 항공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시는 귀 본부여러분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공법 시행규칙 제14조(초경량비행장치의 범위 등) 규정에 의하여 초경량비행장치로 구분한다고 하셨는데, 이 답변은 Yes(예) 입니다.
그러나 계류식기구는 헬륨가스를 구피에 채워 150-200m를 이륙시킨다음, 동력(크레인)을 이용하여 끌어당겨서 착륙시키는 상업용 계류식 기구이고,
열기구 계류운용은 세곳을 밧줄로 견인하여 버너를 이용하여 구피에 따듯한 공기를 불어넣어 20-30m공중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하는 아주 기초적인 운동을 말합니다.
20-30m 높이는 이삿짐 센타에서 아주 자주 사용하는 사다리차운용고도 보다도 더 낮은 고도 입니다. 이삿짐 센타 사다리차도 제자리에서 운용하지만, 열기구 계류운용도 제자리에서 운용합니다. 이삿짐센타 사다리 차는 최고 25층운용(약75m)하고 있는데 겨우 20-30m고도를 유지하는 것을 비행이라고 간주하여 항공법 시행규칙 제66조에 의하여 비행승인을 받으라고 하는 것은 너무하신 처사 입니다.
존경하는 항공안전본부에 근무하시는 항공전문가 여러분 !
왜, 사다리차 보다도 더 낮은 고도에서 그것도 다른곳으로 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겨우 20-30m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을 규제 하십니까 ?
법에도 해당되지 않는 사항을 억지로 법을 적용하여 못하게만 할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검토하시어 "대한민국 땅 어디에서나 마음대로 계류운용"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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