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ommunity >> 자유게시판

       
 
검찰총장후보가 열기구 타다.
Name  관리자   (koreaballoon@koreaballoon.org)
Date  2009년 07월 31일

'요트 취미' 소문에 대해서는 "대전에서 부산 고검장으로 옮기면서 요트협회 사람들을 알게 돼 5주간 배웠다"며 "세일링요트와 파워요트가 있는데 영화 007에 나오는 모터달린 호화요트가 파워요트고 내가 배운 것은 닻을 올려서 바람으로 가는 세일링요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숨겨놓은 요트가 있어 부품을 사러 싱가포르에 갔다. 그게 박연차것이라더라'는 소문까지 있더라"며 기자들이 묻지 않은 의혹에 대해서도 스스로 해명했다. 김 내정자는 "국제검사협회 부회장으로 싱가포르에 출장갔을 때 합쳐서 100달러도 안되는 구명조끼와 반바지를 샀을 뿐"이라며 "청문회 나가면 구명조끼를 들고 가겠다"는 파격 발언까지 했다. '열기구 취미'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는 "대전에서 가을에 열기구대회를 하는데 20만~30만원을 주고 직원들과 한번 타본 것뿐"이라고 말했다.


세상을 밝히는 열기구(6일 개막된 영국브리스톨열기구축제)
웃고가십시오!!